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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칼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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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의 생각과 말. 그는 주위를 불안해 하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면 앞서 나갑니다.
작성일 2018-01-23
제목 오수봉 하남시장 새해설계…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행정 실현"
하남일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행정 실현"
 
오수봉 하남시장 새해설계…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
 
 
 
“시민의 행복이 희망입니다.”
오수봉 하남시장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웅비의 나래를 펴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행복 하남' 창출을 위해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걷겠다는 각오다. 이를 통해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하남을 견고하게 다지고 함께하는 희망하남과 활력 있는 지역경제 구축에도 주력할 것도 약속했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복지, 양질의 일자리창출, 품격 있는 교육문화에 앞장서 수도권 최고의 도시 기반구축에도 총력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지난 4월 13일 보궐선거로 당선돼 하남시장에 취임한 오수봉 시장은 전국 그 어느 자치단체장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재선 시의원을 역임한 그는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1년 넘게 시장 공석으로 인한 시정공백을 정상화하기 위해 당선 다음 날 취임식도 생략한 채 바로 현장에서 부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일정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그의 생각을 즉시 실행한 것으로 취임 이래 줄곧 파란 운동화를 신고 현장을 누비는 등 직접 발로 뛰는 민생행정을 펼쳤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시민과의 소통’이다.
 
이는 행정공백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기 위해‘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주민간담회’등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면서 시민들과의 거리를 크게 좁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오 시장은 민선 6기 마지막을 미래성장기반 재설계로 하남발전의 도약기로 삼겠다는 의지다. 희망찬 하남의 미래를 위해 2018년 한 해도 시민들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오 시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 하남을 ▲양질의 일자리 창출 ▲36만 자족도시 인프라 구축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하남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도시균형 발전과 도시기반 시설 확충 ▲명품 교육도시 건설 등 구체적인 새해 시정운영방향도 제시했다
 
오 시장의 새해 포부와 시정 운영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
 
하남시가 36만 자족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최우선 과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조직개편으로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을 설치해 다양한 일자리창출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구인업체 발굴단도 가동 중이며, 지난해 10월에는 새안 전기자동차회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에는 ten프로젝트사업, 청년취업대안학교운영, 은퇴원격마스터지원사업,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비정규직 기간제근로자의 고용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한 무기계약직 전환 예산도 시의회를 통과했다.
 
   
 

▶ 36만 자족도시 인프라 구축
 
최근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조성으로 급격한 인구증가로 폭팔적인 교통수요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전 구간 개통 예정인 2020년보다 1년 앞당겨, 2019년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경기도,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일-미사 국가 계획(안)에 반영된 9호선 연장사업이 조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하남시
 
최근 경찰청과 통계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하남시가 경기도 내에서 살인·강도 등 흉악 범죄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분석됐다. 하지만 사고는 언제 발생하지 모른다. 이에 따라 안전한 하남시 조성을 위해 우범·취약지역 CCTV 확충, CCTV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고도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등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내년도 복지예산에 일반회계 예산의 39.93%인 1,714억원을 편성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복지기반을 강화해 청소년·여성·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보살펴 주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또 노인, 장애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사업 전개사업과 노인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겠다. 이와함께 연차적 보육예산 증액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시간 연장 어린이집 확충 등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 도시균형 발전과 도시기반 시설 확충
 
감북지구 지정 해제로 인해 축소된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공사가 내년 4월에 정상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예산을 투입하는 한편 감북동 가무나리 마을 진입로 개설과 신평마을 진입로 개설공사 설계를 추진해 도시균형 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양골천·왜골천·광암천·송림천 정비사업 실시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이를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 명품 교육도시 건설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매진하는 한편,  안전하고 맛있는 양질의 학교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친환경무상급식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의 하남시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명문고교 육성과 스트레스 없는 학교 만들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교육여건 개선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위한 체육사설 확충
 
급증한 인구와 그에 따라 높아진 체육·문화·여가 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과 을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초·중·고 핸드볼 인프라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핸드볼 창단이 계획돼 있고 모든 시민이 화합하는 시민의 날 체육대회도 올해 개최된다.
 
▶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8년은 민선6기의 마지막 해이지만, 시정 운영의 궁극적 목적인 주민의 삶의 질을 위한 더불어 잘사는 하남건설을 위해서는 기한이 없다”며 “하남시가 수도권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시민 모두가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으로 힘을 더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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